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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자에게 신발을 보낸 이유” 착한구두의 채용 브랜딩일상에서 찾은 인사이트 2026. 3. 20. 10:32

출처 : X 얼마전 X에서 화제가 됐던 기업이 있다. 신발브랜드 "착한구두"
채용 과정에서 떨어진 지원자의 미래를 응원하며, 신발을 선물하고 싶으니 사이즈를 회신해달라 문자를 보내는 것.
이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바이럴되기 시작했고, 대중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출처 : 착한구두 기업 담당자는 1년에 수 많은 면접자를 마주한다.
서류 단계, 면접, 입사협의까지.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우리 기업과 함께하는 내부자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는 미래의 고객이 될 수 있다.
특히 소비재 기업의 경우, 그 가능성은 훨씬 올라간다.
지원자는 지원 단계에서 직간접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고, 각자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갖는다.
면접이나 채용 과정에서 불쾌함을 느낀 유저들이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감정으로 이어지는 건, 흔한 일이다.
지원자는 채용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고,그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면접에서의 작은 불쾌함이 곧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감정으로 이어지는 것도, 이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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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채용은 단순한 선발 과정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 경험 설계’라고 생각한다.모든 지원자에게 비용을 들여 보상하는 건 어렵더라도,
따뜻한 한 문장, 진심이 담긴 메시지 하나만으로도
브랜드의 이미지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나 역시, 신입사원 시절 신발 브랜드의 면접을 봤던 적이 있다.
그 브랜드 역시, 자사 브랜드 상품권을 주며,
바로 밑 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하게 되면 직원할인가인 50%할인가로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는 안내를 해주셨다.
그 경험 덕분에, 처음 접한 브랜드였지만 면접이 끝나자마자 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물질적인 혜택이든, 감정적인 메시지든
결국 채용 과정에서 우리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게끔
디테일한 과정에서 노력하는 것. 그것이 바로 채용 브랜딩의 가장 큰 힘이 아닐까?
결국 사람은 '경험'으로 브랜드를 기억하니까.
언젠가는 고객으로,
혹은 다시 지원자로 만날 수 있으니까채용 담당자라면 이 사례를 참고삼아, 우리 브랜드의 지원자들과 어떻게 장기적 관계를 쌓아나갈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착한구두'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는데, 인상이 좋아서 홈페이지 링크도 공유합니다!
착한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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