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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총정리🔥 끝나지 않은 흑백요리사 열풍 - 마케팅편마케팅 칼럼 2025. 1. 18. 22:30
[총정리🔥 끝나지 않은 흑백요리사 열풍 - 마케팅편 ]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종방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는데요! 방송이 끝났지만 화력은 여전합니다. 콘텐츠 업계뿐만 아니라 요식업, 유통업 분야에서도 <흑백요리사>와 관련된 마케팅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번 마케터블에서는 그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흑백요리사> IP를 활용한 콜라보 마케팅에 대해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by 👩💻 K-스터

출처 : (좌) CU 인스타그램 (우) GS25 인스타그램 👏 클래식은 영원하다! IP를 활용한 신메뉴 출시
요리 예능에는 역시 음식 콜라보가 빠질 수 없죠. 수 많은 식품 브랜드들이 기다렸다는듯이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콜라보 음식을 내놓았는데요. 그중 가장 열심히인 업계는 단연 편의점입니다. CU는 프로그램이 종영되기도 전에, 프로그램 미션 요리로 만들었던 '밤 티라미수'를 상품화한다는 기사를 내놓았고 뒤이어 GS25도 만찢남, 이모카세, 철가방 요리사와의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제품 예약을 자체 어플로 받은 점이 인상깊은데요. 콜라보 상품 출시 이후, 편의점 어플 사용자 수가 최대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 사내 복지로도 떠오르는 중!
하나은행은 최근 임직원 600명들을 위해 급식대가(이미영 셰프)를 초대했습니다. 사전 신청을 받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이벤트는 SNS에서도 크게 바이럴 됐는데요. 한편 CJ 프레시웨이는 경기도 한 점포에서, 여경래&여경옥 셰프와 형제 대결 컨셉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출처 : (좌) 풀무원 뉴스룸, (우) BGF 리테일 🙌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다
풀무원은 두부지옥의 최종 승자인 에드워드리 셰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어요. 평소 두부 요리를 주력으로 하는 풀무원의 이미지와 에드워드리 셰프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네요. 풀무원에서는 추후 애드워드리 레시피를 이용한 마케팅은 물론 콜라보 식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U는 건강한 먹거리 개발 프로젝트와 아동 실종 학대 예방 시스템인 '아이CU'의 홍보 모델로 급식대가(이미영 셰프)를 선정했습니다. 두 브랜드의 홍보대사 발탁 소식은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카드사와 유통업계도, 흑백요리사 열풍
신한카드는 청년 유저대상으로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할인 프로모션을 오픈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에는 흑수저, 백수저 식당 총 10곳 이상이 참여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물론 예약이 별따기라는 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젊은 층을 사로잡기 위한 신한카드의 열정이 느껴지는 마케팅었습니다.
신세계 면세점은 1달러 이상 구매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에서 디너 다이닝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인기 셰프의 식당 이용권을 주는 것도 간단하지만 매력적인 마케팅인 것 같아요.
한편, 가전 브랜드들은 쉐프들을 초청해 쿠킹쇼를 열고, 그 과정에서 자사 제품들을 노출하는 방법의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셀럽의 셰프(임희원 셰프)와 함께 쿠킹쇼를 열고 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가전으로 제품을 시연했습니다.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도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 요리실습 후 자사 음식물 처리기로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Q) <흑백요리사> 콜라보 마케팅 중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인가요?
🌹 복희 : 희소성 측면에서 급식대가의 급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제일 부러웠어요. 안성재 셰프의 서브웨이 광고도 솔직하다고 화제가 많이 됐더라고요.
🦄따라주 : CU 밤 티라미수는 화제성이 사라지기 전에 잘 실행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다만 특정 셰프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기업과 콜라보한 브랜드에게도 호감이 안 생기더라고요. 콜라보 마케팅을 하려면 출연자 개인에 대한 평판도 꾸준히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눈사람 : <흑백요리사>의 시청자로서 가장 원했던 건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직접 먹어보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출연자들의 식당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캐치테이블의 마케팅이 가장 와닿았어요. 최근에는 연말 모임 예약 마케팅도 했다고 하네요!
💎피커 : 셰프분이 회사에 찾아와 구내식당에서 조리하는 건 내부 직원들을 위한 프로모션이자 회사 자체를 브랜딩까지 할 수 있는 사례라서 인상적이에요. jtbc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를 기획 중이라고 하는데 출연자 라인업이 흑백요리사에 나온 셰프들이라고 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파랑 : 최강록 셰프의 독특한 캐릭터성을 활용한 마케팅이 떠올랐어요. "인터넷도 안 하고, 연락도 안 되는 최강록 셰프님"라고 올린 출판사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인데요. <흑백요리사>를 안 봤는데도 어떤 사람일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Q) 최근에 관심 가진 콜라보가 있나요?
🦄따라주 :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콜라보하면 어떤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요. 장기적으로 하는 콜라보보다 오히려 일시적으로 하는 희소성있는 콜라보들이 관심이 가더라고요.
👀눈사람 : 최근에 <강철부대W>를 재밌게 보고 있어서, <강철부대W>와 이마트24가 콜라보 한 제품들을 알게 됐어요. 군대 음식을 컨셉으로 기획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제품 기획 시 타깃을 누구로 설정했을지 궁금했어요.
🌹복희 : 너무 많은 브랜드들이 콜라보를 하다 보니, 콜라보 마케팅 만으로는 기억에 안 남는 것 같아요. 그래도 최근에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님와 햇반의 콜라보가 인상 깊었어요.
💎피커 : 제가 콜라보 마케팅했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키치하고 매력적인 브랜드나 우리가 평소에 도달하기 힘든 유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에 집중했어요.'마케팅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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