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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홍보영상,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오마주로 만든 여행 콘텐츠레퍼런스 2026. 4. 10. 17:23
요즘 지역 관광 마케팅에서 눈에 띄는 흐름 중 하나는 ‘공무원 인플루언서’의 등장인 것 같다.
김선태 주무관 이후,
최근에는 양주시 공무원 인스타그램 콘텐츠도 꽤 흥미롭게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BTS 컴백과 관련해 올린 영상이 인상적이었다.
BTS 뮤직비디오 장면을 오마주하면서도, 이를 단순한 패러디로 소비하지 않고
양주시의 관광 포인트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촬영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생각해보면 여행 마케팅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늘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다.그런 점에서 유명 뮤직비디오나 영화 장면을 오마주한 촬영 스팟을 제안하는 방식은 꽤 효과적인 접근일 수 있다.
물론 실제 촬영지라면 가장 좋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비슷한 분위기와 감성을 낼 수 있는 장소라면 충분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이미 여러 기업이나 지자체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영화 라라랜드의 대표적인 포스터 장면은LA가 아니더라도, 각국에서 비슷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장소들이 ‘라라랜드 스팟’처럼 소개되며 사진 명소가 되고 있다.
만약 내가 지역 마케팅이나 여행 상품, 혹은 관광 브랜드를 담당한다면 이런 방식을 꼭 활용해보고 싶다.
유명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의 상징적인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로컬 스팟을 발굴하고,
이를 숏폼이나 영상 콘텐츠로 보여주며
“여기서 이 장면처럼 찍을 수 있다”는 식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여행에서 ‘경험’만큼이나 ‘사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런 접근은 앞으로 더 많이 활용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레퍼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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